[당진신문] 지난 7일 당진시 석문중학교 앞에서 석문면 관내 단체들(엄마순찰대,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석문지구대)이 모여 ‘안전속도 5030’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에서의 안전수칙을 현수막과 피켓으로 제작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최재도 석문지구대장은 “바쁘신 와중에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단체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석문면이 교통 사고율이 높은 편에 속하고 있어 평소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분들께서 교통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두 번째 열 왼쪽에서 다섯 번째 염태상 석문면장, 여섯 번째 최재도 지구대장, 일곱 번째 석문중학교 신중순 교장, 여덟 번째 김기표 주민자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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