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정보화 시대, 창업의 방향을 제시하다 
빠르게 변하는 정보화 시대, 창업의 방향을 제시하다 
  • 김정훈 미디어팀장
  • 승인 2021.07.31 15:00
  • 호수 13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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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1년도 충청남도 지역언론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관련 영상은 당진신문 유튜브 D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진신문=김정훈 미디어팀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은 여러분의 활발한 창업활동입니다.충청남도와 당진시 그리고 신성대는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창업과 관련된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꿈의 크기가 크든 작든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창업의 꿈을 펼쳐나가길 응원합니다.


창업을 처음 시작 할 때는 끝없이 많은 고민과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창업 후에는 고용창출로 이어지고, 점차 바뀌어 가는 정보화 사회에서 지금 시대에 맞는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기업들이 늘어날수록 사회가 더 안정적이고,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진시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열정을 가진 창업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창업과 관련된 정보와 이를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기관들일 것입니다. 이에 충청남도와 당진시에는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관들이 여러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바로 충남산학융합원, 신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당진시창업협회 등인데요. 이곳에서 신규 창업자들에게 창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마지막 편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과 창업과 관련된 지원정책, 그리고 창업지원사항 등 창업지원과 관련한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그곳의 업체들은 어떻게 창업을 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속에서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소상공인들과 기업인들에게 변화되는 사회에서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것이 지역언론인 당진신문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 기획기사는 지역 내 창업에 대한 부족한 정보의 보완 및 제공을 통해 당진신문이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기획한 기사입니다. 

충남산학융합원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운영을 맡고 있는 두  기관이 있습니다.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당진청년타운 나래’인데요. 만40세 이상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그 이하는 ‘당진청년타운나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예비사업가에게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경영컨설팅, 재무세무회계, 판로 마케팅, 특허출원까지 사업에 필요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사무실 및 벤처자금 등 여러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종 교육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있는데요. 드론지도자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무역 수출입실무교육, 기계부품설계, 3D형상모델링, ICT소형무인기 등 교육프로그램을 열어 재직자에게는 실력 향상을, 비취업자에게는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신성대학교에서도 신규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해 사무실 제공, 사업계획서 작성, 경영진단, 사업진행도 평가, 시장조사, 판로, 마케팅 등의 교육과 공장설립지원, 특허지원 등 사업 전반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성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외에도 신성바이오, 신성베이커리 등의 학교기업을 운영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의 재학생에게도 지속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캠프와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꿈을 실현시키다
헌옷 재활용 수출사업 
케이컴퍼니 김영인 대표

케이컴퍼니는 고품질의 한국 중고의류를 매입하여 필리핀, 케냐, 중국 등의 여러 나라에 판매하는 수출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당진지역에 있는 아동센터의 외국인가정이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중고의류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나래센터에서 지원받기 전에는 인건비가 부족해 혼자 일하고, 판로를 힘들게 개척하더라도 사업자금이 부족해서 사업을 키우지 못하고 있었고요. 하지만 나래센터에 입주하면서 많은 부분 도움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10가지 중 8가지 정도로 많이요. 사업 전반에 걸친 교육을 받았습니다. 재무 노무 관련 멘토링도 받았고요. 저희가 관공서 거래가 많은데 그 부분에서 전문가 분들께서 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창업의 꿈 키우다
전력제어관리프로그램
하이월드테크 박영민 대표

하이월드테크는 박영민 대표가 2020년 2월에 설립하여 하드웨어 기반으로 만든 전력장치 빅데이터로 이상상태를 체크하며 소비전력을 최소화하고, 화재 등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경영과 마케팅 부분의 멘토링과 사업계획서에 기술 자료들을 정리하는 부분 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센터 내에서 열리는 경진대회에서 두 차례 입상하여 사업지원금을 추가로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으로 공장을 임대받아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접 산업진흥원, 중소기업청, 충남산학융합원 등 여러 군데를 각각 찾아서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산재된 지원 사업들이 한 곳으로 한데 묶여서 쳬계적으로 관리된다면, 업체들 간의 코워크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좋은 새로운 네트워크 사업들도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기 편한 스틱형 꿀 제품 ‘에스씨 주식회사’
김우진 대표

이곳 신성대학교에서도 신규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신성대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여 창업인에게 사무실을 제공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경영진단, 사업진행도 평가, 시장조사, 판로, 마케팅 등의 교육과 공장설립지원, 특허지원 등 사업 전반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성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외에도 신성바이오, 신성베이커리 등의 학교기업을 운영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의 재학생에게도 지속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캠프와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깨끗한 식판, 위생관리 서비스 ‘씨씨케어’
박남한 대표

2019년에 설립된 씨씨케어는 일반 수돗물이 아닌 정제수설비 시스템을 갖추어서 정수된 물로 당진시 어린이집 및 교육기관의 식판을 수거하여 살균, 세척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식판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당진자활센터 내에 취약계층이신 55세 이상 고령자분들께 일자리를 제공하는 충남 예비 사회적 기업입니다.

창업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자금도 부족하고 인력도 없다보니 매일 밤 12까지 세척 업무를 했었습니다. 초기에는 홍보가 잘 안되어 인지도를 쌓아 가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센터에 입주하면서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힘이 되었고, 홍보용 카달로그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업계획서 작성 시 1:1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센터 내에 휴식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논문자료를 많이 열람하게 되는데요. 학술자료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학교 내 IP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특산물을 맛있는 스낵으로 ‘유비무환’
안상직 대표

2018년도 설립된 유비무환은 지역특산물인 실치와 김을 이용하여 먹기 좋고 맛있는 스낵을 만드는 식품제조업체입니다. 스타트업창업캠프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돼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래센터 청년CEO100 과정에서 사업 전반적으로 크게 도움을 받으며 기업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9년도에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수료하며 지원금도 받았습니다.

마음을 먹었다면 우선 작은 아이템으로 조그맣게 먼저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여러 과정들을 겪어보고, 성과도 내면서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우선 작은 성취감을 먼저 느낀다면, 그 성취감이 사업을 더 크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