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새마을부녀회, 당진시복지재단, 지속가능상생재단 혼연일체 

[당진신문] 당진시 신평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기환)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간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구를 위한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평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신평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화순) 등 15명은 지역 내 아동이 거주하기 힘든 여건을 가진 가구에 대해 방역 및 청소, 도배 및 장판교체 등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 

특히 지역 내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당진시복지재단과 지속가능상생재단에서 방역 및 도배장판 교체비용을 후원해 힘을 보탰다. 

최기환 면장은 “지자체 및 지역공동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돌봄으로써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무더운 날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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