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회 충남협의회(회장 이재학) 회장 및 임원들은 지난 28일 당진시청 목민홀에 참석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10만개를 전달했다.

이재학 충남협의회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들의 여름은 더욱 힘들 것 같다”며 “저희 협회가 기탁한 마스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약 1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는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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