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인적·물적자원 연계,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청소년 만족도 높여

[당진신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과 2일, 9일 총 3일에 걸쳐 원당초등학교, 송악중학교 청소년 82명을 대상으로 당진창의체험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당진창의체험학교’는 ‘마을과 함께 꿈을 키우는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당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연계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교육 사업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부터 3년째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당진시 청소년들을 위해 3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19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줄어든 청소년들을 위한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소개, 청소년 지도사 직업소개,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디폼블럭 체험 시간 등을 구성해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체험활동으로 상․하반기 토요체험,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학 특별체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당진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취약계층 방과 후 활동 지원을 위한 당진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의 사업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당진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dangjin.go.kr/dj1388/sub03_00.do)를 참고하거나 당진시청 평생학습과 청소년팀(041-360-69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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