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24년 경력 선수 출신의 컨설팅...당진 ‘이루다 태권도’
[업체탐방] 24년 경력 선수 출신의 컨설팅...당진 ‘이루다 태권도’
  • 이석준 기자
  • 승인 2021.07.10 08:00
  • 호수 13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육학, 스포츠마케팅학 전공한 선수 출신...체계적 교육 진행

[당진신문=이석준 기자] 당진시 기지시리에서 이루다 태권도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강순 관장(35세)은 24년 경력의 태권도 선수출신이다. 

박강순 관장은 체육학, 스포츠마케팅학을 전공하고 유아체육, 아동 청소년 상담 등 다양한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박강순 관장은 “체육학을 전공한 선수 출신인 만큼 단순한 흥미위주가 아닌 과학적 이론에 기반한 운동법, 신체관리법, 건강관리법 등 아이들의 성장 시기에 맞춰 단계별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루다 태권도에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에 기반한 운동법 △아이들이 적극 의견을 내고 참여하는 완전 참여형 수업 △지도자 없이도 가능한 자기 주도성 등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강순 관장은 “운동선수출신은 무섭고 강압적일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대학에서 체육학과 스포츠마케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유아체육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과학적 이론에 기반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의 단계별 교육방침을 부모님들에게 설명하는 것과 아이들이 운동 방법을 스스로 익히고, 주도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 모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단순 흥미 위주의 수업보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을 하기 위해 매일 고민한다는 박강순 관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고 했다.

박강순 관장의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이루다 태권도는 2021충남 체육대회에 4명의 원생들을 출전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아이들을 엘리트 선수를 만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운동시킨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다보니 자연스레 기량이 상승해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박강순 관장은 “요즘은 조금만 힘들면 쉽게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며 “어려움을 무조건 꾹 참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과 끈기를 가르쳐 줄 수 있을지가 가장 어려운 점이다”라고 말했다. 

처음 학원을 시작 할 때부터 아이들이 시간을 때우다 돌아가는 도장이 아닌 체계적이고 전문적이 도장을 운영하고 싶었다는 박강순 관장은 이루다 태권도에 관심이 있거나, 아이를 보내고 싶지만 망설이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언제든지 찾아와도 환영이라는 말을 전했다.

이루다 태권도는 성인들을 위해 저녁시간 성인반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성을 지닌 7명의 강사 세심하게 지도해주다 보니 성인반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박강순 관장은 “성인분들은 주로 취미와 강도 높은 운동을 원하시는 분들로 나뉘는데 두 파트 모두 개인의 성향에 따라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며 “강사들이 원생 한명 한명 지도하고 있으니 성인분들도 많은 문의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늘 노력해주시는 7명의 직원들을 포함해 학원을 찾아주시는 아이들, 학부모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악읍 기지시리 507 A동 4층
●운영시간: 12: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