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석준 기자] 당진 해나루팜이 7월 1일부터 체험객을 위한 살구 따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자연 속에서 과일을 따는 체험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야외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해나루팜 관계자는 “올해는 체리, 자두, 사과 등 과일 따기 체험을 및 커피 온실 체험을 진행 중이고, 내년에는 낚시 체험 더욱 확대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어린이 체험객을 포함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 해나루팜이 주관하는 살구 따기 체험은 당진시 고대면 온동로 185-68에서 진행되고, 체험 문의는 당진 해나루팜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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