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석준 수습기자] 올해 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던 2021 당진신문 주주총회 및 이사회가 지난 24일 당진신문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당진신문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는 구본찬 대표이사를 포함한 감사, 이사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창간 31주년 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 기타현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본찬 대표이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사회를 참석해주신 이사진 및 감사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부터 지면도 16면으로 늘고 직원들도 늘어나는 등 당진신문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대표이사로서 기쁜 마음이 크다. 앞으로 당진지역의 발전에 기여 하는 신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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