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로타리클럽 천정순 회장이 이임하고 45대 박성기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7일 메가페밀리뷔페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로타리 제44대·45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다. 당진 로타리클럽은 봉사로 삶의 변화를 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44대 천정순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박성기 취임 회장은 리더쉽으로 당진로타리클럽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5대 박성기 취임회장도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도 갖게 됐다”며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께서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고, 우리 임원단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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