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원장 원유식)과 지난 9일 외국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한대학교는 이승훈 총장과 박철하 교무입학처장, 정회인 사무처장, 이동수 기획부처장, 강창구 한국어학당장이,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은 원유식 원장과 교육연구사(최병준, 방상욱, 이영숙, 김영숙)가 참석했다.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외국어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협약 내용은 △학생 외국어교육 캠프 운영 △교사 외국어 교육 연수 운영 △양 기관의 문화교육 협력 등과 관련한 사항으로 앞으로 세한대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은 변화하고 있는 교육 흐름에 맞춰 학생 및 교사 등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와 COVID-19로 변해버린 교육시스템은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으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 흐름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은 물론 이 계기를 통해 교육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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