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멘토링 어르신 등 여름철 건강과 코로나 유의 당부

[당진신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8일 자살멘토링 어르신 등 600여 명에게‘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당진지구협의회는 코로나 19와 초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자살멘토링 노인, 희망풍차,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세대 600여 명에게 돼지등뼈 감자탕과 컵라면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은 송악‧당진3동봉사회 봉사원 15명은 2일간의 일정으로 조리했다.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자살멘토링 사업을 연계 방문 전달하고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말벗 등 코로나19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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