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당진신문=문현수]
푸른 나무들이 메아리 치고
풀들이 휘파람 불고
아카시아 꽃은
찔레 꽃을
그윽히 내려보고
찔레 꽃은
아카시아 꽃을
환한 미소로 올려다보는
상큼하고 푸른5월
수고하는 농부들이
부지런히 모를내니
덩달아
들판과 산들과
온 대지가 푸르러지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당진신문=문현수]
푸른 나무들이 메아리 치고
풀들이 휘파람 불고
아카시아 꽃은
찔레 꽃을
그윽히 내려보고
찔레 꽃은
아카시아 꽃을
환한 미소로 올려다보는
상큼하고 푸른5월
수고하는 농부들이
부지런히 모를내니
덩달아
들판과 산들과
온 대지가 푸르러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