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총 5개 과정 10시간 교육으로 구성, 전문성 있는 의회 운영 기대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상반기 의정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우수지역 벤치마킹 및 견학을 병행했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는 3일간 총 5개 과정 10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심층학습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조사기법 등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유용한 실무교육들로 진행되었다.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커진 만큼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의정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당진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