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허정문)와 당진시 노인일자리지원 전담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관장 박미란)이 지난 16일 당진시니어클럽에서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상생발전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진시에서 추진 중인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주민들 간 함께 일 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당진시는 당진1동, 당진2동, 읍내6통 3개 지역에 추진 중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당진시니어클럽은 읍내 6통 ‘다함께 어울림센터’내에 어르신 공동작업장. 지역주민을 위한 실버카페 사업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다함께 어울림센터는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시니어클럽 박미란 관장은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그 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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