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꿈나래학교(교장 문영옥)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전교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이 실시됐으며, 2부는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공연과 함께하는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봄의 향연’ 행사가 진행됐다.
 
문영옥 교장은 “봄의 새싹들처럼 푸르고 싱그러운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봄의 향연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꿈나래학교는 올해 개교한 공립 특수학교로 현재 95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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