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전수조사에 나서
당진소방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전수조사에 나서
  • 당진신문
  • 승인 2021.04.06 09:51
  • 호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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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유현근)는 4월 30일까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도로 협소 및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한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공동주택,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 학교 등을 대상으로 소방차진입 장애 현황 조사를 통해 신속한 소방차 출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아파트 진입로상 주민들의 무질서한 불법주차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경우와 구조물 등 소방차 진입 장애요인을 사전 파악해 대형화재의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조사 내용은 △공동주택 개황 및 소방차 전용구역 표시 현황 파악 △대상물 소방활동자료 최신화 △소방차 전용구역 내 주차로 소방활동 장애요인 파악 등이다. 덧붙여, 필요시에는 훈련 등과 병행하여 고가사다리차 및 중형펌프차 등을 활용해 통행 가능여부를 확인한다.

조사된 진입곤란지역에 대해서는 상습 정체구간 및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단속용 CCTV 설치, 차단기 진입 개선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안재영 대응총괄팀장은 “모든 재난은 출동하는 소방대가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생사 여부가 결정된다”며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