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 YMCA(이사장 안준상)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한 성금을 한국YMCA전국연맹에 지난 31일 전달했다.

당진YMCA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하고, 미얀마 국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20여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한국YMCA전국연맹에 기탁하여 미얀마 현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준상 이사장은 “미얀마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국민들의 피해가 가장 우려되고 걱정스럽다”며 “하루빨리 미얀마의 유혈사태가 종식될 수 있기를 바라며, 조속히 민주화를 이루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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