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물에 잠겨있는 트레일러 차량 모습. 사진제공=당진소방서
사고 당시 물에 잠겨있는 트레일러 차량 모습. 사진제공=당진소방서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29일 오후 2시 48분경(소방서 접수 시각)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대호호에 25톤 트레일러 차량이 추락했다.

사고로 차량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겼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전자 A씨(65세,남,서울거주)가 사망했다. 

운전자 외 다른 탑승자는 없었고 트레일러는 비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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