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1시13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의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28㎡ 내 집기류가 모두 타버려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과정서 원룸 거주자 A씨는 잠들어있던 부인 B씨를 구조하던 중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화재 30분만에 소방대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진압할 수 있었다. 현재 화재원인은 담뱃불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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