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농협(조합장 강우영)이 2021년도 조합원 자녀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5일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 당진농협은 대학생 자녀 15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2,25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강우영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어려운 농촌 여건 속에서도 자녀의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농촌과 사회를 위한 인재가 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과 조합원 자녀의 학업향상 고취 및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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