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가공협회 당진시지회> ‘사랑의 흰떡’ 전달
문희철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배경을 밝혔다. 기탁된 흰떡은 2kg씩 포장해 무의탁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면천농협> 경로당에 연료비 지원
면천농협 (조합장 이길조)은 지난 달 16일 지역 내 18개 경로당에 떡국과 연료비를 지원했다. 면천농협은 원로 조합원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면천면 관내 경로당에 각 55만원씩 총 990만원의 난방비와 떡국160kg,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매년 실시하는 경로당 지원사업에 관내 어르신들은 “농협에서 매년 경로당에 난방비와 떡국, 라면 등을 지원해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우체국> 사랑의 연탄 전달
이번 봉사활동에 연탄과 생필품은 365봉사단 지원금으로 마련됐고, 독거노인과 노부부가정 2가구를 지원했다.
김신동 단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설명절 우편물 소통으로 바쁜 시기에 이웃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집배원 365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지역 소외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당진2동 주민자치센터> 어르신 점심 챙겨드리기 행사
정상배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실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점심 챙기기’를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신공업> 어려운 이웃에 유류 지원
당진시 면천면 소재 우신공업(대표 홍정현) 임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만 원으로 50만 원 상당의 유류교환권을 구입해 지난달 29일 면천면 원종균 부면장에게 전달했다.
면천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선정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류교환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별나라 어린이집> 이웃돕기성금 657,060원 기탁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소재 ‘별나라어린이집(원장 김종선)’ 6·7세 어린이 40명이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657,060원을 지난달 31일 송악읍(읍장 이자철)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고사리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것으로, 아이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나누면 내가 행복해 진다’는 것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다.
<송악읍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당진시 송악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자붕, 김미숙)는 설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 3가정에 지난달 31일 전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금곡리와 중흥리, 석포1리 등 3가정을 방문해 쌀, 라면, 휴지, 세제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는 인사를 전했는데, 이번에 전달한 금곡리 가정은 지난해 2월 화재로 가옥이 전소돼, 송악읍 새마을협의회에서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던 곳이기도 하다.
<당진시 농민회> 이웃돕기 쌀·성금 기탁
<신평면 마이마트(주)> 이웃돕기 성금 기탁
신평면 지역 주민에게 저렴하고 질 좋은 생필품 판매로 사랑받고 있는 마이마트(주) 안기영 대표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지난달 31일 신평면사무소 김기서 면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