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서울 중랑축구단 경기 예정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지역내 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하면서, 당진시민축구단의 첫 경기가 연기됐다.
당진시민축구단 측은 “당진시 관내 코로나 확산으로 이번주 21일 진행 예정이었던 당진시민 축구단 홈개막 경기는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진시민 축구단의 홈 개막경기 겸 창단 첫 경기는 4월 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오후 3시에 서울 중랑축구단과 치를 예정이다.
오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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