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실에서 1348호(3월 8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김하영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1·3면에 게재된 서해선복선전철기사는 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해 현장감이 뛰어났다. 또, 사진과 기사의 적절한 배치로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관련기사는 독자에게 그동안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정보를 전달하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관심이 많었던 기사였던 만큼 향후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봐야한다.

-9면 칭찬릴레이 기사에서 주인공의 이름(성)에 대한 오타가 발생했다. 기사의 이름과 지역명 등에 대한 세심한 교정이 필요하다. 특히, 일부 지면광고에서 글씨가 깨졌지만 교정시 발견하지 못했다. 광고에 대한 교정도 살펴봐야 한다. 

-4면 수도검침원 전일제 근무전환 기사와 봉생리 폐기물 기사는 후속보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기사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기사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않고 단발성 보도로 끝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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