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충남도 종합계획 수립 및 종축장 이전 예타 통과 등 공로

[당진신문] 충남도는 2021년 1월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정책기획관에 근무하는 황선은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 직원은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매달 추천받아 공적 블라인드 심사 후 최종 선발되는 제도다. 

황 주무관은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연계한 제4차 충남 종합계획(2021∼2040)을 수립, 미래 20년 도정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천안 제조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종축장 이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를 통해 올해 국비 43억 원을 신규 확보하고, 민‧관‧정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개발사업 가시화 및 동력을 확보했다.

도는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황 주무관에게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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