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운전자, 보호자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교통문화 조성 필요

[당진신문] 충남도의회 이계양 안전건설소방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28일 ‘자치분권 기대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했다.

이 위원장은 같은 상임위원회 소속 지정근 의원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도의회 홍기후 운영위원장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철저한 시행으로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지방분권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우리 사회의 어떠한 정책보다 우선해야 한다”면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익현, 김대영, 최 훈 도의원과 최연숙 당진시의원(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지정근, 김복만 도의원과 김명진, 윤명수 당진시의원(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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