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면 노인회에 전달

사진 왼쪽부터 박권옥 대한노인회 우강면 분회장과 류기철 장로
사진 왼쪽부터 박권옥 대한노인회 우강면 분회장과 류기철 장로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류기철 성원리 경로당 부회장(합덕감리교회 장로)이 22일 대한노인회 우강면 분회 측에 10kg쌀 150포를 기증했다. 

증여식은 22일 당진남부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고, 노인회 우강면 분회 회원들과 박권옥 분회장, 박진한 우강면장, 최창용 시의장 등도 참석했다.

쌀을 기증한 류기철 장로는 “저도 어렵게 살아왔기 때문에 노인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증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우강면 분회는 우강면 25개 경로당에 기증받은 쌀을 6포씩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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