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회장 박평화)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1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회원 5명에게 유공 표창 등을 수여했다. 

박평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는데, 그때마다 적극적으로 방역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그리고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자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상-손병석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상-김종권 대호지면위원장, 이용호 정미위원
△충남도지사상-강정숙 부회장
△충남도협회장상-손해승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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