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회장이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선정위원회에서 2021년 한국문학을 빛낸 100인으로 선정됐다.

각계각층의 사회지도자와 문인 중 추천을 받아 심의결과 사단법인 세계시문학회 선정위원회는 한국문학을 빛낸 100인으로 선정된 문인에 대해 재단법인 한국S.G.I 후원으로 한국문학발전 및 문화보급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역문화예술에 기여토록 지원하며 문학적 문향을 펴나가도록 격려의 증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충청남도 선정 제58회 충남문화상 문학부문을 수상한 홍윤표 회장은 1990년 월간 문학세계 시부문 신인상 데뷔했고 19권의 자작시집 19권을 출간하고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월간 <소년문학>을 통해 동시조부문 아동문학가로 데뷔, 5년간 창작한 작품을 올해 어린아동들을 위해 아동문학 동시조집을 발간하고자 편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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