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달라진 졸업식, 종업식 풍경
코로나19로 달라진 졸업식, 종업식 풍경
  • 당진신문
  • 승인 2021.01.14 09:16
  • 호수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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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당진초등학교 비대면 졸업식 열려

당진초등학교(교장 송하종)는 지난 13일(수) 제105회 당진초등학교 졸업식 및 종업식을 시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zoom 화상 회의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졸업장은 각반 사전 등교로 11~12일 전달했고, 비대면 졸업식에는 졸업생 소감, 담임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비대면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각반 교사들은 손 편지를 낭독했다. 학생들의 가족들은 집에서 zoom 화면을 통해 졸업식을 함께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당진초등학교 송하종 교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 비대면 졸업식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졸업식 준비를 해 준 교사들과 협조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서정초, 제50회 졸업식

당진 서정초등학교(교장 최윤석)는 지난 13일 제 50회 졸업식을 실시했다. 올해 50회 졸업식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각 반에서 진행됐고, 최윤석 교장이 직접 1반부터 6반까지 돌아다니며 학생들에게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인사를 건냈다.

각 반에서 진행되었던 이번 졸업식은 충청남도교육감의 졸업 축하 영상, 재학생 축하영상, 학부모 편지 낭송, 선생님들의 응원 메시지 등 여러 영상들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각 반에서 모든 행사가 끝나고 운동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포토존을 준비하여 가족, 친구들, 선생님들과 거리를 유지하며 사진을 찍으면서 정성껏 준비한 꽃다발을 전해주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정초등학교 교장 최윤석은 “환하게 웃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은 늘 보는 장면이지만 또 늘 소중하다"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해결되어 소중한 시간들을 다시 찾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