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방순미

시인 방순미
시인 방순미

[당진신문=방순미]

산에 간다는 것은
무엇을 원하는 것 없네

산에 간다는 것은
아무런 두려움 없네

산에 산다는 것은
걸림 없는 자유가 있기 때문이지


당진 대호지면 출생. 『심상』 신인상. 시집 [매화꽃 펴야 오것다]
한올문학상 수상('17년), 현)한국시인협회, 물소리시낭송회 
당진시인협회, 나루문학회, (사)양양군산악연맹 회장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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