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은 13일, 충남 천안시 성정동(백석로)에 위치한 (주)지에스렌트카 ‘차놀자’ 전은태 대표와 함께 ‘초록우산산타 릴레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산타 릴레이’ 캠페인은 어려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펼쳐줄 정기후원자인 초록우산산타(월 3만원 이상)를 찾는 나눔 추천 릴레이이다. 초록우산산타 릴레이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생활비 및 학습비를 지원하는데 캠페인의 목적이 있다.

전은태 대표는 200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8년째 정기후원에 참여해온 장기후원자로서 초록우산 산타를 50명 이상 발굴한 이지원 초록우산 수퍼히어로의 추천으로 초록우산 산타릴레이에 동참했다.

전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주변 지인들에게 나눔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신경근 본부장은 이 날 전은태 대표에 초록우산 나눔현판도 함께 전달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사업자 또는 기업 및 단체, 가족 등을 위해 기념 현판을 제공함으로써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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