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작년부터 이어진 당진 시민들의 온정 어린 손길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는 주식회사 서부전기(대표 방승희)의 윤우규, 손윤종 이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태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했다.

합덕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서부전기는 지역 태양광 전기발전 시스템 및 지열 냉난방시스템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주택지원 및 건물지원 사업을 활발히 하며, 전기공사 분야에서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나눔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매서운 추위에 어렵게 지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희망2021 집중모금 기간은 이번 달 말까지로 계좌 이체 등으로 간편히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당진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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