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2021년 새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당진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에는 지역 단체들의 기부행렬이 줄을 이어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에서 1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당진종합병원은 지난 2019년도에 이어 올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선행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랑 대표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당진 지역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희망2021 집중모금 기간은 2021년 1월말까지로 계좌 이체 등으로 간편히 참여할 수 있으며 당진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