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당진신문(대표이사 구본찬)은 지난 30일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참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당진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구본찬 대표이사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지만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신문 구본찬 대표이사는 2018년에는 지역내 초·중학생 8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전달했었고, 2018·2019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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