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집 「마섬에 바람이 분다」...초대시, 신작시, 특집1.2 편집

[당진신문] 2008년 창립한 당진시인협회(회장 홍윤표)는 2020년도 당진문화재단 문화진흥지원 문학사업으로 제14집 『마섬에 바람이 분다』 동인지를 출간했다.

동인지에는 초대시 5편을 비롯해 △특집1- 서연자 시인의 신인상 데뷔 자료 △특집2- 자연의 진실을 추구하는 시인들의 꽃 詩 △특집3- 박민식 시인의 올해의 문학인 선정시집인 『커피보다 쓴 유혹』시집의 평론 △신작시- 회원들의 작품이 실렸으며 권두엔 시인헌장을 비롯해 축간사로 김홍장 당진시장과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의 축하의 말이 편집됐다.

제14집 동인지에 편집된 내용은 총 208쪽의 분량으로 시인들의 다양한 창작 작품이 실렸고 참여한 시인은 홍윤표, 정기원, 심장섭. 윤혜경. 오옥섭. 박민식. 박종영. 강우영. 방순미. 이정음. 이금자. 배학기. 서연자. 김소정. 권철구 시인의 신작시가 실렸으며 표지화로는 한국미술협회당진지부 홍현경 화가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시집은 문학의 시부문 장르로 문학을 애호하는 당진시민과 각 도서관, 대학도서관에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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