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월 정기후원 약정

오레시피 천안쌍용점 입구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의 증표인 나눔현판이 설치되어 있다. 
오레시피 천안쌍용점 입구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의 증표인 나눔현판이 설치되어 있다. 

[당진신문] 12월 17일 오늘, 오레시피 천안쌍용점에서 아이들의 권리를 향상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월 정기후원을 약정하고 그 증표인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오레시피 천안쌍용점은 천안시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연히 다른 가게에 설치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현판’을 발견하게 됐고, 그 의미를 살펴보니 가치적으로 많은 공감이 되어 국내아동들의 권리를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코로나19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가치에 공감해주시고, 아이들의 권리 향상에 앞장서주신 오레시피 천안쌍용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든든한 나눔을 이어받아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오레시피 천안쌍용점은 고객님들의 식탁위에 건강한 식품을 안전하게 제공해 드린다는 신념으로 묵묵하게 한길을 걸어온 반찬전문가게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기부, 반찬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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