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공공간호사’ 신성대가 책임진다..충남도와 인재양성 협약 체결
‘충남형 공공간호사’ 신성대가 책임진다..충남도와 인재양성 협약 체결
  • 당진신문
  • 승인 2020.12.15 16:31
  • 호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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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신입생 선발, 재학 중 전액 장학금 지원

[당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1일 충남도, 혜전대, 충남인재육성재단, 지역 4개 공공의료원과 ‘충남형 지역인재 공공간호사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신성대 서명범 행정부총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세진 혜전대 총장, 한영배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박래경 홍성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공간호사 특별전형 규모는 의료원 당 10명 씩 총 40명으로 2022학년도부터 신성대와 혜전대가 10명 씩 우선 모집하고 2023학년도부터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받는 대신 졸업 후 4년간 도내 공공의료원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며 간호사 부족이 심각한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 먼저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유능한 지역인재를 공공간호사로 양성해 의료원에 취업토록 함으로써 의료원 인력난을 해소하고 공공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의료 이용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공공간호사제’가 시행되면 ▲대학은 도민 또는 도민 자녀, 도내 고교 졸업(예정)자를 특별전형으로 모집해 공공간호사로 양성하고 ▲도와 충남인재육성재단은 공공간호사 양성에 소요되는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지방의료원은 이들이 졸업하면 임용해 4년 간 근무토록 한다.

한편 지역 공공간호사 양성을 책임질 신성대대 간호학부는 1996년 간호과로 출발해 2011년 정규 4년제 학과로 승격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BLS Provider 자격증 취득 의무화, 튜터링제, 입학부터 취업까지 지도교수 제도, 해외 어학연수 등)을 통한 독보적인 취업률과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