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사)대한한돈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은호)는 1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방역ㆍ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나눔 물품으로 330만원 상당의 한돈 가공육 100세트를 당진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김은호 당진시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여러방면으로 고민했다”며“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애쓰는 방역ㆍ의료진과 관련된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당진지부는 지난 4월, 10월 두차례 각 2,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복지시설에 기탁하는 등 축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당진시 축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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