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예선대회 시상식 장면(2019년)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예선대회 시상식 장면(2019년)

[당진신문]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 나동수)는 지난 11월 27일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당진시 예선에는 약 3백여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독후감 단체 부문 13팀(39명), 개인부문 31편, 편지글 20편의 우수작품과 단체부 최우수 학교에 대한 지도교사 표창이 이뤄졌다.

특히, 충청남도 예선대회에서는 당진시에서 출품한 71편중 단체부 3팀 포함 15편이 우수작품에 선정됐고,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는 단체부 2팀 포함 3개부문이 우수작품에 선정되었으며 유공지도자로는 새마을문고당진시지부 유윤근 문고지도자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표창했다.

나동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시기에 책을 읽으며 간접 경험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책 속의 값진 것들 전부가 일상의 지혜가 되어 평안한 삶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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