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2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 당진지구(회장 남준우)와 함께 2020년 당진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법사랑위원 사랑나눔 후원품 전달은 송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로 매년 지속적으로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는 김장김치, 쌀, 라면, 침구세트 등이 포함된 생활용품 20세트가 기부됐다. 

전달된 후원품은 올 한해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당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20가정에게 전달됐다.

남준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법사랑위원 사랑나눔이 더불어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다가가는 한걸음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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