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25일 회의실에서 1335호(11월 23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를 진행했다. 

-보도자료나 참조자료만으로 쓰는 기사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하는 기사는 확연한 차이가 존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취재의 어려움이 따르지만 현재처럼 방역 수칙을 잘지키며 현장감이 있는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2면 도시개발 기사에 관련 사진이나 표가 없어 아쉬웠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열독률을 높이기 위한 고민을 해야 한다.  

-노동자 관련 기사가 한 지면에 게재되어 보기 편했다는 독자의 의견이 있었다. 같은 분야나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한지면에 배치하도록 해야 한다. 

-사진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사진만 보고 기사를 넘기는 독자들도  많다. 사진 설명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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