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한층 더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아이들
코로나로 한층 더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아이들
  • 당진신문
  • 승인 2020.11.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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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올해도 ‘따뜻한 초록우산 산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아이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기다리고 있다.
한 아이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기다리고 있다.

[당진신문] 11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는 충남 도내 저소득가정에 겨울철 난방비 및 선물금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집중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년 연말 시즌에 진행되는 산타원정대는 충남 도민 및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모금을 진행하여 충남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및 크리스마스 선물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는 1,055명의 아동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2020년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대유행하면서 외출이 어려워지고 그 대신 실내에서의 생활이 늘어남으로써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난방비 부담이 많은 저소득가정의 경우 원래도 어려웠던 여건이 더 악화된 상황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안전하지 않은 환경은 기본적인 생활을 넘어서 정서적인 어려움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다.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은 “매년 충청남도의 많은 기업들과 단체들이 기꺼이 산타원정대의 일원이 되어주고 있지만 현재 더 많은 산타원정대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충남 도민 및 기업의 나눔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사업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충남 도내 저소득가정의 난방 등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금 및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성탄선물금 형태로 지원된다. 후원을 희망하는 충남 도민, 기업,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