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애용 홍보 및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당진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회장 한성희)는 지난 20일 당진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활성화 및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당진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애용을 홍보했고, 아울러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에 대한 범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통해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유치기원 서명을 받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자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은 생활밀착형 범국민적 통일기구로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국민대통합을 이루고자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또한, 더 많은 국민의 지지와 공감으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유치하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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