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ETS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에 이어 겨울의복 지원까지 나눔 활동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당진신문]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지부장 신범수)는 세종 ETS(대표이사 김진일)의 지원으로 아산지역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의복을 아산시장(시장 오세현)에 전달했다고 20(금)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겨울의복은 아산시청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아산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 30명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세종 ETS(대표이사 김진일)는 평소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를 통해 아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지역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위해 정기후원과 더불어 겨울의복 지원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세종 ETS에 감사드리다”며 "이번 나눔이 아산 지역 아동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아산지역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위한 겨울의복을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와 세종 ETS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세종 ETS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노광 설비 전문 업체로 국내외(중국) 노광 장비의 부품 설계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광기 해체, 이설, 설치, Process 조정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 ETS(대표이사 김진일)는 평소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를 통해 아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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