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19일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는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전형 면접고사를 실시했다.  산학융합캠퍼스의 신소재공학과, 자동차ICT공학과, 로봇자동화공학과는 18일부터 20일까지 면접전형과 호서인재전형 전형으로 39명을 선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시 지원자, 면접관, 진행요원 외에는 캠퍼스 내 모든 건물의 출입을 제한됐으며, 고사장 안으로 들어가려면 발열 및 마스크 체크, 신원확인, 발열스티커 부착의 과정을 거쳐야만 입장할 수 있었다.  면접방식은 OMR 카드를 폐지하고 AI중심대학의 위상에 맞춰 전자면접시스템을 도입하여 진행했다.  

최근 급증한 코로나19확진자로 인한 불안한 상황 속에서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 교직원과 학생들은 몇 차례에 걸친 사전점검을 통해 안내, 면접, 안전 에 주의하며 면접고사를 진행, 수시전형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하는 초기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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