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영어, 수익금의 일부 국내 위기가정 아동 위해 후원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당진신문]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천안시에 위치한 조이영어(원장 김나래)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이영어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원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한다.
김길수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장은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 해 준 조이영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나래 조이영어 원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 이웃 가게에 참여할 수 있다.
아산, 당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당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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