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4일 본지 회의실에서 1331호(11월 2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본지 심층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반면 읍·면·동의 작은 소식들이 상대적으로 적어 아쉽다. 각 마을의 동향을 세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 
-기고의 내용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발견돼 정정했다. 기고라 하더라도 잘못된 정보의 글은 기고자와 의논해 교정할 필요가 있다. 
-기사 제목은 내용 못지 않게 중요하다. 한눈에 기사의 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사건사고 기사의 경우 보도준칙에 어긋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장발언대 코너가 재개됐다.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는 독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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