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 우리마을아동지킴이‘safe save’ 프로그램 진행

[당진신문] 지난 22일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탑동초등학교, 휴먼시아아파트, 대동다숲아파트 인근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우리마을아동지킴이‘safe sav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safe save’는 주민들이 직접 아동들의 안전을 위하여 순찰활동을 하고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진행하여 즐겁고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기획 된 프로그램으로 간담회 2회기, 순찰활동 8회기로 12월 초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이건자 참여자는 “아동 순찰을 통하여 야간에 보호자를 동행하지 않고 다니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을 안전을 위하여 개선해야 할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라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박서아 주임은 “주민들이 직접 활동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가장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을 위하여 더 나아가 안전한 마을을 위하여 주민들의 활동을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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