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교육지원단 정보교육분과 연수

[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0월 20일, 22일 2회에 걸쳐 4차 산업혁명교육지원단 정보교육분과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의 이해, 동영상 촬영 기법, 편집 등에 대해 실시하였다. 정보교육분과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설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이다. 드론을 활용한 기술, 드론의 구조, 영상 촬영, 편집 등을 익혀 교수학습자료 제작에 사용할 계획이다.

당진교육지원청 4차 산업혁명교육지원단은 6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AI·SW교육 분과, 정보교육분과, 상상이룸교육분과, 원격학습지원분과, 생태환경교육분과, 영재교육분과이다. 각 분과별로 특색을 살려 회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를 실시 중에 있다.

회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연수를 실시하니 만족도가 높고 참여자의 집중도와 보람이 큰 편이다. 또한 분과 형태의 연수는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며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업무담당자 연수와 함께 소규모 수요자 요구 연수 등을 실시해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박혜숙 교육장은  “당진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중점교육지원청으로 그동안 소프트웨어교육, 인공지능교육을 강조하며 다양한 연수를 실시해 왔다"며 "이번에는 선생님들의 요구를 반영한 드론 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 배움의 열정으로 연수를 희망하는 선생님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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