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은 지난 16일 당진버스터미널에서 노인권익증진사업 노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인인식개선 캠페인은 당진지역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세대 간의 갈등 완화를 위한 방안을 안내하여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계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노인에 대한 이미지를 확인하는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 고령층이 노인에 대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최태선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인식개선 캠페인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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